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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문화재 한냐지(절) 유적

  • 한냐지(절) 유적

다자이후시 지정 문화재
(사적)
국가 중요문화재
(건조물)

​고토쿠 천황(孝徳天皇)의 질병이 쾌유되기를 기원해서, 츠쿠시 다자이 소치(장관) 소가노 히무카가 세웠다고 하는 고대 사원입니다. 나라(奈良) 시대 (710~794년)에 조방 내에 이설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방 내의 사원은 간제온지(観世音寺)와 한냐지(般若寺)와 같이 천황과 관련된 사원뿐이었습니다. 탑 기단(塔基壇:탑의 기초가 되는 단)과 탑 심초(塔心礎:탑의 가운데에 세우는 기둥의 기초)가 발견되었고 가마쿠라 시대 (1185년~1333년)에 조립된 석재의 7층탑(국가 중요 문화재)이 남아 있습니다.

한냐지(절) 유적

한냐지(절) 유적

 고대 도시 다자이후 조방의 중심부 언덕 위에 있는 사원 유적입니다. 지명을 ‘한냐지’라고 하였으며 이것이 절 이름인 것으로 보입니다.
 츠쿠시 다자이후의 장관이었던 소가노 히무카(蘇我日向)가 당시 천황의 병 완치를 기원하기 위해 654년에 건립한 사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적조사에서 7세기의 유물이나 8세기의 탑의 기단(건물의 기초가 되는 흙단)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13세기경에 세워진 칠중석탑(국가 중요문화재)이 사찰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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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철
  • 음료
  • 칠중석탑

    칠중석탑

     높이 3.35m의 7층 석탑입니다. 측면에 범자(부처를 나타내는 글)가 새겨져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한냐지(般若寺) 탑이 폐기된 후, 대신에 석조 층탑을 세웠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 이 석탑은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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