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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문화재 군단인 출토지

  • 군단인 출토지

미지정
(유적)
국가 중요문화재
(고고 자료)

​옛 다자이후에 있었던 ‘치쿠젠국(筑前国)’이라는 지방에는 4개의 군단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2개 군단의 구리도장인 ‘미카사 단인(御笠団印)’과 ‘오카 단인(遠賀団印)’(양쪽 모두 국가 중요문화재)이 발견된 장소입니다. 이것으로 다자이후 조방의 북서쪽 끝에 다자이후 치쿠젠국을 수비한 군인이 주둔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카사 단인(御笠団印) 출토지

미카사 단인(御笠団印) 출토지

 고대 치쿠젠국(筑前国)에 있었던 군단(軍団) 중의 하나로 ‘미카사 단’의 공인(公印)인 ‘미카사 단인’이 1927년에 발견되었습니다.
 가로세로가 모두 4.2cm, 높이 5.2cm의 구리 도장입니다. (국가 중요문화재). 지금은 도쿄 국립박물관에 있습니다.
 ​군단에는 몇백 명에서 몇 천명의 병사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미카사’는 다자이후 지역의 지명으로 이곳 출신자로 구성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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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 단인(遠賀団印) 출토지

오카 단인(遠賀団印) 출토지

 고대 치쿠젠국(筑前国)에 있었던 군단(軍団) 중의 하나로 ‘오카 단’의 공인(公印)인 ‘오카 단인’이1899년에 미즈키 초등학교의 부지 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세로 4.2cm, 가로 4.1cm, 높이 5.2cm의 구리 도장입니다(국가 중요문화재). 지금은 도쿄 국립박물관에 있습니다.
 군단에는 몇백 명에서 몇천명의 병사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오카’는 현재 온가(遠賀)라고 불리는데 기타큐슈시의 서측 지명으로 (후쿠오카현 북부) 이곳 출신자로 구성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에 있는 기념물은 초등학교 구내에 있기 때문에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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