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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문화재 관도(官道)

  • 관도(官道)

미지정
(유적)

​다자이후의 출입구가 된 미즈키(성)의 동・서문을 통과하는 직선 도로입니다. 서문 루트는 지금의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해외 교역시설인 치쿠시노 무로츠미(筑紫館-코우로칸(鴻臚館)이라고도 함)와 다자이후를 잇는 길로 외국사절단은 아 길을 이용해 다자이후로 들어갔습니다. 동문 루트는 하카타와 연결되어 있어 도성에서 부임한 관료들이 이용한 길로 보입니다. 동・서문 루트는 현재 시도(市道)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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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동문 유적 (관도 동문 루트)

 미즈키의 동문 유적입니다. 여기는 하카타와 다자이후를 연결하는 길이 있었고, 수도에서 다자이후로 향하는 ‘산요도(山陽道)’의 종점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다자이후의 관료들은 조정에서 파견된 고급관료를 맞이하거나 배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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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유적(동문 지역)

 미즈키(水城)는 다자이후의 북서쪽을 지키는 성채로 664년에 축성되었습니다.
 ​중국의 ‘만리장성’과 같은 시설로, 약 60m 폭의 해자와 길이 약 1.2km, 폭 약 80m, 높이 약 9m의 2단으로 쌓인 토루(성벽)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주변 지형과 일체화되어 외부의 침입을 막았습니다.
 여기에 마련된 동서 2개의 문은 다자이후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만남과 이별의 장소가 되어, 수많은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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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 가케 신사(衣掛神社)

키누 가케 신사(衣掛神社)

 901년에 도성에서 다자이후로 좌천되어 내려온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이야기를 전하는 신사입니다.
 미즈키에 도착한 미치자네는 여기에서 여행 옷을 벗어 옆에 있던 소나무와 돌에 걸쳐놓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 소나무와 돌을 모신 곳이 이 신사입니다.

 입구 옆에는 ‘스가타미의 우물(姿見の井)’ 유적이 있습니다. 미치자네는 이 연못에 비친 자신의 야윈 모습을 보고, 매우 슬퍼하며 연못 물을 휘저었습니다. 그러자 물이 순식간에 흐려져 그 후 다시 맑아지는 일은 없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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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서문 유적(관도 서문 루트)

미즈키 서문 유적(관도 서문 루트)

 미즈키의 서문 유적입니다. 다자이후와 츠쿠시노 무로츠미(筑紫館-코우로칸(鴻臚館)으로도 불림)를 맺는 길이 관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외국사절단 외에도 당이나 신라로 가는 사신이나 유학승들이 출항에 필요한 순풍이 불기를 기다리거나 왕래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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