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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문화재 범종(국보)

  • 범종(국보)

[국보 (공예품)] ​

간제온지(절)의 종각(鐘楼)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입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가 읊은 한시 ‘불출문(不出門)’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종은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대에 울려펴진 범종의 소리는 지금도 변합없는 음색으로 울려펴지고 있습니다.

간제온지 범종 간제온지 범종1

간제온지 범종

 간제온지 종탑(鐘楼)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입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가 한시 「불출문(不出門)」에서 읊은 바로 그 종입니다.
 현재도 사용되고 있으며 그 소리는 고대에 울려 퍼진 것과 같습니다.

(이 범종은 현재 규슈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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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제온지(観世音寺)

간제온지(観世音寺)

 660년에 멸망한 백제의 부흥을 위해 떠난 사이메이 천황은 661년 츠쿠시(후쿠오카)에서 서거하셨습니다. 그분을 공양하기 위해 아들인 덴지 천황이 발원한 사원이 간제온지입니다.
 완성하는데 80년여의 세월이 흘러 746년에 가람(伽藍-승려가 불도를 닦는 곳)이 완성되어 공양을 드렸습니다. 761년에는 스님에게 수계를 하는 가이단인(戒壇院)도 마련되었습니다.
 ​간제온지는 ‘후노다이지부(다자이후에서 가장 큰 사원)’ 이라고 불리며, 규슈 불교사원의 정점이 되는 대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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